레버리지 ETF 오래 들고 있으면 안 되는 이유
음의 복리 효과 쉽게 이해하기 · 최종 수정 2026-10-25
나스닥100이 1년 동안 10% 올랐다면, 2배 레버리지 ETF는 20% 올랐을까요? 꼭 그렇지 않아요. 레버리지 ETF는 하루 수익률의 2배·3배를 따라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에요.
예시로 보면
지수가 100에서 시작해 첫날 +10%, 둘째 날 −10%가 됐다고 해 볼게요.
- 지수: 100 → 110 → 99 (−1%)
- 2배 ETF: 100 → 120 → 96 (−4%)
- 3배 ETF: 100 → 130 → 91 (−9%)
지수는 1%만 빠졌는데 3배 ETF는 9%나 빠졌어요. 오르락내리락이 반복될수록 이런 차이가 쌓여요. 이것을 음의 복리 효과(변동성 손실)라고 불러요.
그래서 이런 특징이 있어요
- 한 방향으로 쭉 가는 장에서는 배수보다 더 크게 벌 수도 있어요.
- 등락이 반복되는 장에서는 지수가 제자리여도 손실이 쌓일 수 있어요.
- 운용보수도 일반 ETF보다 높은 편이에요.
흑두루미의 예상 시가 계산에서는
흑두루미는 한국 종가부터 다음 날 개장까지 하루 단위로만 계산하기 때문에, 지수 변동률에 배수를 그대로 곱해요. 그래서 하루짜리 예상 시가로는 정확도가 높은 편이에요. ETF별 예상 시가는 국내 상장 미국 ETF 내일 시가에서 볼 수 있어요.
자주 묻는 질문
- 레버리지 ETF는 절대 오래 들고 있으면 안 되나요?
-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어요. 다만 등락이 반복될수록 불리해지는 구조를 알고 투자하는 게 중요해요. 흑두루미는 투자를 권유하지 않아요.